❗️경고!!! 굉장히 길고 노잼일 수 있는 글 2편입니다. (1편 보다 노잼일 수 있음) 드디어 시작된 사막행 다이나믹했던 입국심사, 모로코의 첫날 밤이 지나고 둘째날이 되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일어나자마자 호텔 조식을 잔뜩 먹었다. 가성비도 좋은 호텔인데 조식도 너무 맛있었다. 역시 난 먹는거 참 좋아해.. 종류별로 있는거 그냥 다 가져와서 다 먹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모로코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내가 받았던 문화충격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봐야겠다. 그런데 충격이라는 단어에서 너무 부정적인 어감이 묻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좋게 놀란 부분들도 많고 그저 우리와 이런 부분이 정말 다르구나 느낀 것일 뿐 부정적인 느낌은 아닌부분들도 많다. 첫 번째 문화충격 : 교통질서 엉망... 아침에 본 모로코는 ..